TIL) Node란? Node의 사용법, fs 모듈, 터미널에서 노드 활용하기, 3rd-party 모듈을 사용하는 방법

Node는 무엇일까?

 

JavaScript의 런타임이다. 

 

우리는 JavaScript을 따로 설치하지 않는다. 대신 일정한 사양을 갖추어야 한다. 

ECMAScript 사양을 갖추면 브라우저가 JavaScript를 실행한다!

 

오랫동안 브라우저는 JavaScript를 작성하고 실행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였다. 

그래서 JavaScript는 웹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Node는 브라우저 밖에서 작동되는 JavaScript의 실행 환경이다. 

이제 JavaScript 코드를 브라우저를 열지 않고, 심지어 브라우저가 없어도 실행할 수 있다. 

(그렇다고 똑같은 일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

(-> 브라우저가 없으면 문서 객체 모델을 쓸 수 없고, 사용자의 입력, 이벤트 등을 사용할 수 없다. )

 

그래도 Node는 정말 유용하다!!

 

Node는 브라우저 밖에서 실행되는 JavaScript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미 아는 구문을 써서 서버 측에서 실행되는 코드를 작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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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e의 사용법!

 

1. Web Servers

2. Command Line Tools

3. Native Apps (VSCode is a Node app!)

4. Video Games

5. Drone Software

6. A Whole Lot More!

 

1. 웹 서버 구축 (Web Servers)

=> 서버 측 로직을 써서 풀스택 애플리케이션을 만든다. 

 

지금은 서버를 요청하는 코드를 브라우저에 Node 없이 작성할 수 있다. 

AJAX로 API를 요청해서 정보를 받고, 브라우저에서 작업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내 API를 만들고 싶다면? 내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서 거기에 웹 서버를 연결하고 풀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싶다면?

이때 Node를 쓴다. 

(이게 Node의 가장 흔한 용도 중 하나다. )

 

Express는 Node의 유명한 프레임워크

Node는 Netfilx, Uber, NASA에서 쓰인다. 

 

 

2. 명령줄 도구를 만든다. (Command Line Tools)

 

명령줄 도구란 전통적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없는 경우 명령줄에서 실행되는 애플리케이션을 말한다. 

(npm도 명령줄 도구다.)

 

3. 네이티브 앱 (Native Apps (VSCode is a Node app!))

 

VSCode, Slack도 Node의 애플리케이션이다. 

(VSCode는 js로 만들었지만 브라우저에서 실행되지 않는다. 그래서 네이티브 앱으로만 실행하고 있다.)

 

 

4. 게임 (Video Games)

 

UNITY 등이 더 많이 쓰이긴 하지만, CrossCode라는 게임은 js에서 node.js로 만들어진 게임이다.

 

 

5. 드론 소프트웨어 (Drone Software)

 

모든 부분은 Node로 제어할 수 있고, 브라우저에서 벗어날 수 있다. 

 

 

6.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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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에서 노드 활용하기

 

터미널에 node 엔터를 치면, Node REPL에 있는 중이다.

여기서 빠져나오려면 ctrl + c를 두번 치면 된다. 

 

REPL(read-eval-print loop) 읽고 평가하고 출력한다. 

 

브라우저의 js 콘솔은 REPL이다. 

코드를 콘솔에 입력하면 코드를 읽고 평가하고 뭔가를 출력한다. 그리고 이 과정을 다시 반복한다. 

 

 

<브라우저에는 있지만 Node에 없는 기능이 있다!>

-> 문서 객체 모델 API가 Node에는 없다. window와 document도 없다. 

(그래서 node 환경에서 (터미널에 node 엔터 후) document를 입력하면 오류가 뜬다.)

 

참고

윈도우는 브라우저에서 전역 객체이다. (모든 객체를 포함하는 객체이다.)

 

Node에도 전역이 있다. => global

 

 

👇 Node 전역에 setTimeout 이 있어서 setTimeout을 실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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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저에는 없지만 Node에 있는 기능이 있다! 심지어 엄청 많다!>

 

전부 내장 모듈이고, 이 모듈을 이용해서 운영 체제와 파일과 폴더를 다룰 수 있다. 

 

 

Node 환경에서 js 코드를 입력할 수 있다. (크롬 콘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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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e REPL은 유용하지만 코드를 작성하거나 실행할 수는 없다. (읽고 평가하고 출력만 가능함)

 

 

playnode.js라는 파일에 반복문 안에 콘솔창에 'hi hailie go for it!' 를 로그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리고 node playnode.js 엔터를 치면 위 사진처럼 터미널에 결과값을 볼 수 있다. 

 

👇 디렉토리, 파일 경로가 올바르게 되어있어야한다!

node 폴더명/파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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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vm(Node Version Manager)>                                                                                                                     

const args = process.argv.slice(2);
for (let arg of args) {
	console.log(`'hi there, ${arg}`)
}

➥ 인수를 만든다면 argv에 처음 요소 2개는 무시한다. 

(첫번째 요소는 process.argv(실행가능한 경로)이고, 두번째 값은 해당 파일의 경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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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 (file system)

 

fs (file system) 파일 시스템을 의미하는 모듈이다.                                                                                                                              파일을 생성하고 읽고 파일에 추가하고 새로운 파일을 만들 때 쓰이는 다양한 메서드가 잔뜩 있다. 

 

👇 수많은 메서드가 있다. 

https://nodejs.org/api/fs.html                                                                                                                                                                                                                                                                                                                                                                          

파일을 읽거나 폴더를 생성하는 메서드나 파일이나 폴더를 삭제하는 메서드는 두 가지 방식이 있다. 

• 동기 방식 : 요청을 한 후 완료되어야지만 다음 동작으로 넘어간다. (blocking)
• 비동기 방식

 

👇 fs는 우리가 가져와야하는 모듈이다. ⭐️⭐️⭐️

const fs = require('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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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d-party 모듈을 사용하는 방법

 

예를들어, Node.js 공식 문서에 없는 모듈(서드 파티 모듈)인 underscore를 사용하고 싶다면,

 

👇 터미널에서 아래처럼 입력해서 underscore 를 설치할 수 있다.

npm install underscore

 

👇 설치 후 require 구문을 통해서 underscore를 사용할 수 있다. 

const _ = require('undersc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