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굳이 전역으로 관리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를 전역으로 관리하고 있음을 깨닫고 전역 상태와 지역 상태를 공부하던 중 정리하는 글입니다. 전역으로 상태를 관리하기 위한 대표적인 툴로 Redux, Redux toolkit이 있습니다. 저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Zustand라는 툴로 상태를 전역으로 관리했습니다. 제가 사용한 Zustand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Redux, Redux toolkit, context API 등과 비교하면 사용하기 정말 쉽고, Provider로 감싸주지 않아도 되서 불필요한 렌더링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Zustand 사용법에 대해서는 다른 포스팅에 정리하겠습니다. 💡전역 상태란? 문서의 어떤 곳에서도 접근할 수 있는 영역을 말합니다. 따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