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알아야하는 코딩용어를 정리해보자! ft. 스파르타 코딩클럽

스파르타 코딩클럽에서 진행하는 무료 강의인 "1시간만에 끝내는 직장인 코딩용어 해설"를 듣고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다음 수업을 어떤 것을 들어야할지 정리하던 중에 스파르타 코딩클럽에 접속하게 되었고, 무료 수업이라서 간단하게 회원가입을 하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총 1시간 가량의 강의이고, 저는 내용을 정리하면서 들어서 시간은 좀 더 걸렸습니다. 

 

비전공자인 제가 대략적인 용어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무엇보다 지루하지 않고 빨리빨리 진행되서 좋았습니다. 

아이티 회사에 재직하고 있거나, 개발자와 소통이 많으신 분들도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귀여운 그림과 함께해서 좋았어요! ㅎㅎ

 

목차

 

총 8개의 강의이고, 부담없는 시간이라서 출퇴근할 때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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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와 인터넷

 

컴퓨터는 기본적으로 기계를 모아둔 것.

 

하드디스크: 적어두기

RAM: 기억하기

CPU: 계산하기

메인보드: 꽂아두기

 

우리는 운영체제를 통해서 컴퓨터를 조작한다. 

 

운영체제 OS: 인간이 기계(휴대폰, 컴퓨터, tv)와 소통할 수 있게 만드는 기반 프로그램

ex) android, ios, window, linux(얘는 오픈소스)

 

코딩이란: OS에 명령을 내리는 행위

프로그래밍 언어: 어떤 말로 코딩할지 ex) python, java, ruby, javascript, c++, php, scala, c#, node

 

프로그래밍 언어

 

프로그램 = 언어를 통해 미리 짜둬서 매번 똑같이 움직이는 것.즉, 코딩은 늘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컴퓨터끼리 대화를 주고 받는다=> 인터넷을 통해서

대화를 주고 받을 때는 규칙이 필요하다! 그 규칙 중 하나가 웹 = http 

 

암구호 표를 서로 가져서 가운데서 못 듣게 하는 게 = https (보안을 강화함)

 

“잘 듣고 있다가 누가 http 요청하면 이 파일을 돌려줘”라고 명령을 한다면 ‘웹 서버’를 만들었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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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란? 웹서비스 동작 방식

 

서버라는 것을 우리가 쓰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다. 

 

브라우저의 역할 : 요청을 보내고, 주는 거 받아서 보여주기.

HTML: 이 위치에 메뉴바 그려줘, 뼈대

CSS: 예쁘게

Javascript: 1초마다 이미지 넘기고.., 움직일 수 있음.

 

 

데이터를 내려줄 때 (통신)의 규칙: {JSON} (키 : 벨류 라고 한다. ) => 앱에서 많이 쓴다.

껍데기는 다 가지고 있다가 데이터를 받아서 붙여주는 것.

 

ex) 배달 어플 실행시, 강남구 야식 데이터 줘! -> 자, 여기 받아.

ex) 카톡 업데이트 안해서 카톡창에 눈 안오는 사람이 있는거다. 

 

 

but! 웹에서는 업데이트를 안해서 쿠팡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안보이는 거? 말도 안된다!

왜냐면 서버에서 껍데기까지 다 받아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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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끼리는 어떻게, 무슨 규칙으로 통신하는걸까?

 

은행을 서버라고 하면 (은행에는 수많은 데이터가 있으니까) 고객은 클라이언트다. 

고객은 원하는 ‘본인의 잔고’를 얻으려면 미리 약속해둔 곳에 (알맞은 창구) 약속해둔 데이터를 (신분증)들고가야 잔고를 (응답) 알 수 있다. 

 

ex) 배달의 민족에서는 

아이디 갖고 와요 => 주문내역 알려줄게요.

주소 갖고 와요 => 음식점을 알려줄게요.

주문번호 갖고 와요 => 배달현황 알려줄게요.

 

이 각각을 API라고 한다. API는 서버에서 미리 만들어둔 기능이자, 클라이언트 개발자와 미리 한 약속이다. 

 

ex) 음식점 리스트를 부르실 때는 B로 요청 주시고요. 주소를 꼭 가져와주세요. 그럼 제가 정보를 드릴게요.

 

 

 

API는 어떻게 생겼나요? 흔히 보는 url처럼 생겼다. 

 

API

http:// 우리은행 용산지점 / 입출금창구 ? 신분증 = 주민등록번호

서버 위치   API 주소 가져가기로 한 데이터

 

“님 이거 신규 피쳐라 API 하나만 따주세요.” => 새로운 기능 창구를 하나 만들어주세요. 그 쪽으로 요청할게요.

“API 개발은 끝났고, 클라이언트는 아직이에요.” => 창구는 다 만들었는데, 요청하는 쪽이 아직 작업 중이에요.

 

OPEN API = 누구나 요청할 수 있게 열어둔 API. ex) 공공데이터

 

 

 

(정리)

요청하면 그게 다 클라이언트 ex) 브라우저, 휴대폰, IOT가전 등등

서버는 요청을 받고, 데이터를 주는 쪽이다. 근데 요청을 받을때 출입문이 있다. 그게 바로 API.

그 요청을 잘 받기 위해서 대기하고 있는게 웹서버의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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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언어, 프레임워크

 

프로그래밍 언어로 서버를 처음부터 다 만든다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존재하는 것이 프레임워크! (미리 만들어놓은 블록 세트이다. )

 

Java로 만든 프레임워크 = 제일 유명한게 Spring

Node.js로 만든 프레임워크 = 제일 유명한게 Express

Python으로 만든 프레임워크 = 제일 유명하게 Djanggo, Flask

 

이 프레임워크를 잘 쓰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웹 프론트엔드]: HTML, CSS, JAVASCRIPT 이것만 가지고 만들면 프레임워크 없이 만드는 것. (이건 별로 안 어려움.) 요즘에는 HTML, CSS, JAVASCRIPT를 더 잘 쓰기 위해서 프레임워크를 쓴다. 리액트(React.js) 뷰(Vue.js) 앨귤러(Angular), 그 중 리액트가 대세.

이걸 쓰면 용량을 적게 해서 보낼 수 있다든지, 페이지 깜빡거림이 줄어들게 할 수 있다. 

 

[서버]: 대부분의 언어로 서버를 만들 수 있다. (HTML, CSS, JAVASCRIPT 제외하고)

JAVA: 어렵다. 형식이 많음. 큰 회사에서 많이 씀. (쿠팡, 배민)

PYTHON: 쉽게 입문, 자유로움, 데이터 분석에도 씀.

NODE: JAVASCRIPT와 거의 같음. 스타트업에서 많이 씀. (백/프론트언어가 같으면 편하니까)

C언어 (C++): 임베디드 칩, IOT에서. C로 서버 만드는 곳을 거의 없음 (가끔 게임회사?)

GO: 최근 인기 시작. 쉬운데 적당히 형식이 있음.

TYPESCRIPT: (프론트/백) JAVASCRIPT에 타입을 넣음.

 

[앱] 

KOTLIN: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때

SWIFT: 아이폰 앱을 만들때

FLUTTER or REACT NATIVE 라는 프레임워크: 한번에 개발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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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텍쳐 & DB

 

아키텍쳐란?

보통 아키텍쳐란 건축학을 의미한다.
컴퓨터 아키텍쳐(Computer architecture)의 경우 "컴퓨터 구조(computer architecture)는 컴퓨터 공학에서 개념의 설계요, 컴퓨터 시스템의 근간이 되는 운영 구조이다.
컴퓨터의 여러 부분에 대해 설계적으로 이식되는 것들과 요구 사항들(특히 속도와 상호 연결)이 무엇인지 기능적으로 설명되어 있는 청사진이다. 주로 중앙 처리 장치 (CPU)가 메모리 주소에 내부적으로 수행하고 접근하는 방법이 집중적으로 설명된다.

 

큰 회사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해서 시간제로 돈을 내거나 트래픽 단위로 돈을 내거나 한다. 

요새는 이런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어떻게 엮을 것인가도 중요해졌다. => 이것도 개발자의 자질 중 하나. 그리고 팀의 생산성을 결정짓는 실력이다. 

 

 

 

DB(데이터베이스): 데이터를 잘 찾게 해주는 프로그램.

 

정리된 항목을 ‘인덱스’라고 하고, 인덱스를 타야 빠르게 가져온다고 한다. 

 

DB(데이터베이스)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정형화된 SQL ex) oracle, postgreSQL, mySQL, SQL server, SQLite

비정형화된 Not-only SQL ex) redis, mongo, hbase, cassandra

 

데이버분석 하기 위해 SQL을 배운다 = SQL DB에서 데이터를 빼내는 방법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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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git)

 

부분을 나눠서 작업하고, 합치는 방법 => git 이라는 프로그램

 

git 이라는 프로그램을 작업하는 개발자의 컴퓨터마다 하나씩 설치하고, 코드를 모아서 관리할 컴퓨터도 하나 설치해준다. 그걸 빌려주는 회사가 GitHub! GitHub에다가 코드를 보관해서 하나로 합친다. 

 

 

1. 업로드하고 싶은 save point 세이브 포인트 = commit 커밋
2. upload 업로드 = push 
3. download 다운로드 = pull (자동/수동 충돌 해결)
4. 내가 따로 만들어볼게 = 브랜치 따기
5. 브랜치한거 잘되면 = 머지하기 (합치기)

 

개발자들이 협업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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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앞으로는 코딩 실습도 하면서 컴퓨터 과학에 대해 공부해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