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 Dive] var, let, const 키워드를 파헤쳐보자

✔️ 이번 정독을 통해 알게 된 것
TDZ(temporal dead zone)이란 무엇인가요?
암묵적 전역이 무엇인가요?

 

<답 미리보기>

🤔 TDZ(temporal dead zone)이란 무엇인가요?

🤓 스코프의 시작 지점부터 초기화 시작 지점까지 변수를 참조할 수 없는 구간을 말합니다. 

 

🤔 암묵적 전역이 무엇인가요?

🤓 선언하지 않은 식별자에 값을 할당하면 전역 객체의 프로퍼티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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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ar

◆ 변수의 중복 선언이 가능해서 side effect 발생 가능성 ↑

◆ 함수 레벨 스코프(오로지 함수의 코드 블록만을 지역 스코프로 인정한다. )이기 때문에 함수 외부에서 var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코드블록 내에서 선언해도 모두 전역 변수가 된다. side effect 발생 가능성 ↑

var i = 10;

for(var i = 0; i < 5; i++){
	console.log(i); // 0,1,2,3,4
}

console.log(i); // 5 (4까지 콘솔에 찍고 i++가 되고 조건식에서 false가 되서 for문이 종료됨.)

◆ 호이스팅에 의해 변수 선언문이 스코프의 선두로 끌어 올려진 것처럼 동작한다. 그래서 var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변수 선언문 이전에 참조할 수 있다. (단, 할당문 이전에 변수를 참조하면 undefined를 반환한다. )

 

원리를 이해하자 👉 var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선언과 초기화가 동시에 진행된다. 선언 단계에서 스코프(실행 컨텍스트의 렉시컬 환경)에 변수 식별자를 등록해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존재를 알린다. 그리고 즉시 초기화 단계에서 undefined로 변수를 초기화한다. 따라서 변수 선언문 이전에 변수에 접근해도 스코프에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에러가 발생하지 않고 undefined를 반환한다. 

 

 

◆ var 키워드로 선언한 전역 변수와 전역 함수, 선언하지 않은 변수에 값을 할당한 암묵적 전역은 전역 객체 window의 프로퍼티가 된다. 

(전역 객체의 프로퍼티를 참조할 때 window를 생략할 수 있다. )

// 이 예제는 브라우저 환경에서 실행해야 한다. 

var x = 1;
y = 2; // 암묵적 전역
function foo() {}

console.log(window.x); // 1
console.log(x); // 1

console.log(window.y); // 2
console.log(y); // 2

console.log(window.foo); // f foo() {}
console.log(foo); // f foo() {}

 

💡var의 암묵적 전역💡

var x = 10; // 전역 변수

function foo () {
	y = 20; // window.y = 20;
}
foo();

console.log(x+y); // 30

👉 foo 함수 내의 y는 선언하지 않은 식별자이다. 그래서 y = 20이 실행되면 참조 에러가 발생할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선언하지 않은 식별자 y는 마치 선언된 전역 변수처럼 동작한다. 왜냐면 선언하지 않은 식별자에 값을 할당하면 전역 객체의 프로퍼티가 되기 때문이다..

y는 단지 전역 객체의 프로퍼티로 추가되었을 뿐이라 변수가 아니다. 그래서 호이스팅이 일어나지 않는다...! 

 

자바스크립트의 어메이징한 문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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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t 

◆ 중복 선언 금지

◆ 블록 레벨 스코프이므로 모든 코드 블록(함수, if 문, for문, while문, try/catch 문 등) 을 지역 스코프로 인정한다. 

 

let foo = 1; // 전역 변수
{
	let foo = 2; // 지역 변수
    let bar = 3; // 지역 변수
}

console.log(foo); // 1
console.log(bar); // 참조 에러

 

◆ le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선언과 초기화가 분리되서 진행된다. (런타임 이전에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의해 암묵적으로 선언 단계가 먼저 실행되지만, 초기화는 변수 선언문에 도달했을 때 실행된다. )

스코프의 시작 지점부터 초기화 시작 지점까지 변수를 참조할 수 없는 구간을 TDZ(temporal dead zone)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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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st

◆ const 키워드로 선언한 변수는 선언과 동시에 초기화를 해야한다. 

const foo; // syntaxError

 

◆ let 키워드와 같이 블록 레벨 스코프를 가진다. 

 

◆ const 키워드로 선언된 변수에 원시 값을 할당한 경우 원시 값은 변경할 수 없는 값이고 const 키워드에 의해 재할당이 금지되므로 할당된 값을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 상수를 선언할 때 유용하게 쓰인다. 왜냐면 유지보수에 좋아서!🔥 (대문자로 선언해서 상수임을 명확하게 나타내자!!)

 

◆ const 키워드로 선언된 변수에 객체를 할당한 경우 값을 변경할 수 있다. (재할당 없이 직접 변경이 가능하니까)

const person = {
	name: 'Lee'
}

person.name = 'Kim';

console.log(person); // name: 'Kim'

 

 

👩‍💻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를 정독하고 제가 이해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