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HTTP 메서드 종류와 속성

 

🤓배움 요약하기

멱등성이란?
한 번 호출하든 두 번 호출하든 100번 호출하든 결과가 똑같은 것을 말하는데 HTTP 메서드에서는 GET, PUT, DELETE가 멱등합니다. 

 

 

✔️ API URI 설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리소스 식별이다!

 

URI는 리소스만 식별한다. 

리소스와 해당 리소스를 대상으로 하는 행위를 분리

- 리소스: 회원

- 행위: 조회, 등록, 삭제, 변경

리소스는 명사, 행위는 동사 

 

---

✔️HTTP 메서드 종류

 

GET : 리소스 조회

POST : 요청 데이터 처리, 주로 등록에 사용

PUT : 리소스를 대체, 해당 리소스가 없으면 생성

PATCH : 리소스 부분 변경

DELETE : 리소스 삭제 

OPTIONS : 대상 리소스에 대한 통신 가능 옵션(메서드)을 설명 (주로 CORS에서 사용)

---

■GET

- 리소스 조회

- 서버에 전달하고 싶은 데이터는 query(쿼리 파라미터, 쿼리 스트링)을 통해서 전달

- 메시지 바디를 사용해서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지만, 지원하지 않는 곳이 많아서 권장하지 않음

 

■POST

- 요청 데이터 처리

- 메시지 바디를 통해 서버로 요청 데이터 전달

- 서버는 요청 데이터를 처리한다. (메세지 바디를 통해 들어온 데이터를 처리하는 모든 기능을 수행한다. )

- 주로 전달된 데이터로 신규 리소스 등록, 프로세스 처리에 사용한다. 

 

***

1. 새 리소스 생성(등록)

2. 요청 데이터 처리

3. 다른 메서드로 처리하기 애매한 경우

***

 

■PUT

리소스가 있으면 완전히 대체, 리소스가 없으면 생성한다. (쉽게 말하면 덮어버린다. )

❗️클라언트가 리소스를 식별한다. (클라이언트가 리소스 위치를 알고 URI를 지정한다. )

 

■PATCH

리소스 부분 변경

 

■DELETE

리소스 제거

 

---

✔️ HTTP 메서드의 속성

1. 안전 (Safe Methods)

- 호출해도 리소스를 변경하지 않는다.

▶GET만 안전함

 

 

 

2. 멱등 (Idempotent Methods)

- 한 번 호출하든 두 번 호출하든 100번 호출하든 결과가 똑같다. 

▶GET: 한번 조회하든, 두 번 조회하든 같은 결과가 조회된다. 

▶PUT : 같은 요청을 여러번 해도 최종 결과는 같다. 

▶DELETE : 같은 요청을 여러번 해도 삭제된 결과는 같다. 

(POST는 멱등 아님!! 중복 발생하니까!)

 

멱등을 활용하는 예시

=> 자동 복구 메커니즘!

서버가 정상 응답을 못주었을 때, 클라이언트가 같은 요청을 다시 해도 되는가에 대한 판단 근거로 쓸 수 있다. 

 

 

3. 캐시가능 (Cacheable Methods)

응답 결과 리소스를 캐시해서 사용해도 되는가?

GET, HEAD, POST, PATCH 캐시 가능

실제로는 GET, HEAD 정도만 캐시로 사용한다. (POST, PATCH는 구현이 쉽지 않음)

 

 

---

😃 잘못된 개념 전달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저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