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개발자 이력서는 어떻게 준비할까??

코드스테이츠에서 주최한 5월 이력서 특강을 듣고 정리했습니다. 

 

전 우아한형제들 현 한샘 신희송 연사님의 강의였습니다. 

 

좋은 이력서는 읽는 사람을 배려한 이력서!

 

⭐️강의 전반적인 핵심은 읽는 사람을 수고스럽게 만들지 말라는 것이였습니다. 

 

• 수많은 학원, 국비교육, 부트캠프 등에서 배출되는 엔트리 레벨의 개발자들 중에서 나를 뽑을 만한 이유를 명확히 서술한 이력서가 중요하다.
• 읽기 편하게 이력서를 작성하자. (기본적인 글쓰기 능력이 중요하다.)
• 이력서에 들어갈 github, blog, 경력사항, 포트폴리오, 교육, 스터디, 기타 활동을 준비하자.

 

자기 소개 작성법

1. 요즘은 나의 특징만 3~4 문장으로 간략하게 하는 편이다. 

2. 주로 어떤 업무 경험 (기술 스택)을 쌓아왔고, 업무적 장점이 무엇인지, 관심사 서술

3.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4. 자기소개에 쓴 내용이 이력서, 경력소개서, 면접 등에서 증명이 되어야한다. 증명되지 않는다면 이건 과대 포장!

 

 

github & blog 작성법

 ⭐️핵심은 얼마나 자주 업데이트하는가, 잘 정리했느냐!

 

1. 경험한 것, 모르는 것, 호기심 있는 것을 정리했는가

2. 단순히 인터넷 자료를 copy한 것이 아닌 나의 경험, 느낌, 생각을 녹이면 금상첨화!

3. 새로운 기술을 얼마나 관심을 가지는가

4. 따로 만들고 싶은 서비스는 없는가

 

 

참고로 연사님도 깃헙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는 부분이 이 부분이라고 하셨다...

 

👇Linus Torvalds의 깃헙 

 

강의중에 언급이 되서 찾아본 Linus Torvalds의 깃헙

 

 

 

네이버 임원급 개발자의 페이스북 포스팅 중 이런 글이 있다고 한다. 

github contribution 그래프를 살펴본 결과

1~2년차 일반적인 주니어 개발자의 연간 contribution 은 500~800개

3~4년차 일반적인 개발자는 1000개, 눈에 띄는 개발자는 1200~1400개

 

업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탑 수준의 개발자는 2000을 넘어 3000을 찍고 잇다. 

다른 사람의 코드를 리뷰하는 것도 중요하다. 

 

 

20220511 나의 contribution 

 

 

 

 

보유 기술 스택 작성법

 

화려하지 않고 담백하게 쓰기 (제품 로고 사용하지 않기)

많은 양을 차지하지 않게 쓰기 (어짜피 경력사항에서 전달하니까)

메인 기술과 그렇지 않은 것은 구분하기! (레벨 차이 드러내기)

 

 

교육 & 스터디 작성법

 

경력사항/ 포트폴리오보다 화려해서는 안된다. 

왼손은 거들뿐 (교육, 스터디는 경력사항을 거들뿐)

왜 했고, 이를 통해 얻은 것은 무엇인가?

담백하게 쓰기

 

신입 지원자라면!?

인턴이나 업무 경험이 없는 지원자는 개인, 팀의 프로젝트로 어필을 해야한다.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어필해야한다.

내가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한다. 

신입은 코딩테스트도 있기 때문에 코테도 준비해라!

내 경험을 통해 나온 역량 어필이 중요하다. 

내가 경험한 것을 잘 소화해서 표현해라.

 

블로그로 성실함, 꾸준히 노력하는 것을 어필해라. 

블로그는 글이 얼마나 자주 올라오는지, 어떤 내용인지, 그걸 내 언어로 바꿔서 써는가, 내가 경험한 것을 썼는가

 

이력서 는 pdf 2장 ~ 4장 신입은 2장이 적정

 

자격증은 별로 영향이 없다. 

 

수업 들으면서 블로그 정리하는게 더 좋다. 수업을 잘 못따라가면서 포폴 준비하는 것보단 5,6개월차부터 포폴 준비해라.

그 전엔 블로그로 좋은 컨텐츠 만들어놓기!

 

깃헙은 지금부터 꾸준하게 계속하기!

 

 

저는 어제보다 한발자국 더 성장한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