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서울가족플라자에서 진행하는 '주니어 개발자'를 위한 세미나에 다녀온 후기와 내용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첫번째 세션의 주제는 '변화하는 업무환경에서 나의 역할을 만들어가는 법'을 탁다임 원티드 백엔드 개발자께서 발표해주셨고,두번째 세션은 '개발자로 롱런하는 방법: 문제점을 발굴할 수 있는 개발자'라는 주제로 김나영 뱅크샐러드 프론트엔드 개발자께서 발표해주셨습니다. 저녁 시간에 하는 세션이라서 샌드위치와 음료까지 준비해주셔서 든든하게 세미나를 들을 수 있었어요! 첫번째 세션을 한줄로 요약하자면, 나만의 경쟁력을 키우는게 중요한 요즘, 인원이 줄어들면서 개발자 1인이 커버해야하는 일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나만의 엣지를 만드는걸로 살아남자! 나를 돋보이게 해야한다. 면접관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