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CON) 십수년째 고군분투, 프론트엔드 개발자 생존 매뉴얼

7월 30일, 패스트 캠퍼스에서 진행하는 CampCON에 참여하고 기록으로 남깁니다. 

 

1부 십수년째 고군분투, 프론트엔드 개발자 생존 매뉴얼

연사: Dable FE leader 김태곤

2003~ 개발자, 2006~ 프론트엔드 개발자

취업

 

1. 직군에 맞는 기술셋 강조

직무 전환이라면 더 강조해야한다.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2. 오타, 깨진 링크를 다시 보자 (이력서 링크)

 

3. 숫자는 다다익선

무엇을 얼마나? 변화를 일으켰는지.

그래서 비용은 얼마나 아꼈는지.

테스트 작성해서 테스트 커버리지 얼마까지

프로젝트 나열에서 나의 기여도와 나의 역할을 말해주자. 어떤 어떤 일 했고, 어떤 책임이 있었는지

 

4. 님아, 그 블로그는 쓰지 마오

이력서의 레퍼런스는 꾸준히 관리되어야 한다. 

깃헙이나 블로그를 기술적 성찰, 꾸준함을 보는건데 관리가 되어있지 않다면 좋지않다. 

매일 쓰는 건 어렵더라도, 한달에 한번이라도 꾸준히 쓰자.

내가 오늘 배운 것들, 감상정도도 괜찮다. 

 

5. GitHub 잔디 빈 곳도 채울 수 있다. (채우는 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관리되면 좋다. 

꾸준함이 좋다는 것

팁 :)

7. 이력서 레퍼런스를 보자

 

8. 디테일에 강할수록 신뢰감을 준다. (디테일이 주는 신뢰감이 있다. )

표준 대기압을 상정한 질문인가요?

내가 했던 작업에 대해 다시 확인하고 디테일을 준비하자.

 

9. 멘토가 없으면 GPT

너는 IT 기업의 면접관이야. 이력서 내용을 주고, 면접 질문 뽑아달라고 하면된다. 

 

10. 지원한 기업 정보 확인하기

회사에 관심없는 사람에게는 회사도 관심이 없다. 

GPT 활용하는 방법을 시도해보자

 

11. 완벽하게 적합하지 않아도 된다. 

안맞으면 알아서 거르겠지

연차가 실력을 커버하지 않는다. 

 

12. 실패도 경험이다. 

어차피 합격은 한 번만 하면 된다. 

 

 

 

개발업무

1. 개발자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다. 

코드를 작성하는 사람이 아니다.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코드가 만사가 아니다. 코드는 도구일 뿐이다. 

 

2. 독서하듯 코드를 읽자

업무의 60%가 다른 사람의 코드를 읽는 것

이직 후 그 회사의 도메인 지식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 

이해가 안되면 chatGPT 도움받기

 

3. 문제는 시스템으로 예방하자

Linter, Formatter, TypeScript, SCM, Test....

 

4. 좋은 반복도 있다. 

Repeat Yourself

자기만의 어플리케이션 만들어서 다른언어로, 다른 아키텍쳐로 만들어보면 공부하기 좋다. 

 

 

5. 일정 예측은 (거의 항상) 실패한다. 

업무를 작은 단위로 나누고 마일스톤을 설정하자

 

6. 작게 실행해야 작게 실패한다. 

한 테스크의 길이가 2일이 넘으면 더 작게 맞추자. 

 

7. 풀스택 지식 vs 풀스택 엔지니어

하나 잘 하기도 힘든데, 전문 분야를 가지자.

 

그래픽. 에디터 등 이걸 잘하는 프엔 개발자. -> 이게 더 잘 먹힌다. 

 

8. 대체로, 옳은 기술을 없다. 상황에 따른 선택만 있을뿐

 

9. 나만의 학습 루틴을 만들어두자.

어차피 평생 공부해야한다. 

김태곤님은 레퍼런스 대충 보고, 적당하게 직접 해본다. 

 

빨리 만들어두자.

 

10. 배워서 남주자.

가장 좋은 방법은 교육. 동료도 좋고 러버덕도 좋고.

 

11. 숫자는 다다익선

내가 한 작업을 최대한 정량적인 형태로 평가하기 => 전문가처럼 보이게 한다. 

 

소프트스킬

 

1. 주관식보다 객관식

즉각적인 피드백을 원한다면 객관식으로 물어보기

힉의 법칙: 의사 결정에 걸리는 시간은 선택지의 개수와 복잡성에 비례한다. 

 

2. 질문에도 기술이 있다. 

구글의 15분 규칙

내가 어떤 문제 해결하고 싶은지, 지금까지 어떤 시도를 했는지 말해주자.

다른 사람의 시간도 소중하다. 

 

3. 자랑도 엄살도 스킬이다.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가 된다. 

잘한건 잘했다고 말하고, 힘들면 힘들다고 말해야한다. 

강도보다는 빈도로

 

4. '안된다'는 말은 그만

부정적인 결정은 상대가 하도록 하고 나는 긍정적인 사람으로 남자.

 

5. 거절의 3단계

숙소/ 대안 제시/ 이득

 

고민을 오래했다는 느낌으로 

 

6. 상대의 언어로 설명하자

 

7. 주변 사람에게 친절하자

친절하라. 우리가 만나는 모든 이는 힘겨운 삶을 살아간다. 

 

커리어/이직

 

1. 이직은 항상 준비하는 것

막상 닥쳐서 하면 잘못된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 

이직할 생각 없어도 면접봐도 된다. => 현재 시장 트렌드와 나의 위치를 볼 수 있다. 

 

2. 이직할 때 볼 것: 커리어, 연봉, 워라벨

경력 초기에는 고생할 필요 있다. 

 

가능하면 커리어를 중시하면 좋다. 

 

3. 커리어 = 시간 + 스토리

결말이 좋으면 고난은 영웅 서사의 일부일 뿐

뭘 배웠고, 어떤 걸 했고 등등 성장 스토리가 중요하다. 

 

나는 서사를 쌓는 중이다. 

 

4. 성과급, 복지보다는 연봉

다음 회사에서 협상은 연봉이 중요하다. 

하지만 다음 회사에서 성과급, 복지로 협상이 가능하기도 하다. 

 

5. 너 혹시 ... 뭐 돼?

존재감을 심어두자

 

온오프라인에 나라는 개발자가 있다는 것을 알려보자.

 

6. 시간은 금이다. 

 

 

7. 사이드잡, 할까 말까.

가장 중요한 건 본업!! 돈보다는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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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서는 안되는 것!

1. 자신을 소중히 하자. (내면의 소리, 몸의 신호에 유의) 

2. 전문가 말 너무 많이 듣지 말자. (전문가끼리도 의견이 갈리고 나는 내가 제일 잘 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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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사님과 질문타임

💖신입, 비전공자로서 기술적인 역량보다는 문제 해결 능력과 성장 가능성, 특히 소프트 스킬을 강점으로 부각시키고 싶습니다.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면 좋을까요? 신입에게 바라는 소프트 스킬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신입 및 2~3 년차에게 기술적인 역량이 완전히 무르익지 않다고 보고, 기술직으로서 역할을 해주는게 좋다. 

소프트스킬은 그 이후에 강조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 인자도를 쌓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 온라인 번역, 노드js, 리액트, 커뮤니티 오픈소스에 활동을 해보자.

 

💖다른사람의의 코드를 독서하듯 읽자!에 큰 인상을 받았습니다! 회사의 사수가 없이 혼자 공부하는 상황이라면, 어떤 코드를 찾아 읽으면 좋을까요? 추천 라이브러리나 코드가 있을까요?

 

=> 본인의 기술 수준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코드로 시도해야한다. 

mini, tiny, nano등 접두어를 추가해서 github에 검색해본다. 

 

💖프로젝트를 하면서 항상 기한과 해결에 급급해 연구와 고민보다는 해결에만 집중해왔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면접에서 해당 문제 해결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을 받는다고 했을때 어떻게 이야기를 하면 될지 머리가 하예집니다... 이런 저의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무엇을 실수한 것일까요?

 

=> 지금부터 하면서 하면된다. 적어도 회고를 하면서, 앞으로 프로젝트는 이렇게 해야겠다고 고민을 하면된다. 

지난 프로젝트는 지나갔으니 앞으로 잘하면된다. 내가 아니라 프로젝트에서 무엇을 잘못했는지 회고하자.

 

💖학습의 방법중에 동영상 강의 이전에 공식 문서와 실습을 위주로 학습하신다고 말씀 주셨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공식 문서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더 좋은것 같은데요. 혹시 노하우가 더 있으시다면 구체적으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 mdn 문서는 틈날때마다 읽어보자. 새로운 api는 계속 발전하고 있다. 

 

💖신입의 경우, 포트폴리오에 작성할 프로젝트에서 기능구현에 급급하여 성능개선, 비용절감 등 을 수치화하여 작성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강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 어렵지만 수치로 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  페인팅 시간, 다운로드 시간 체크, 파일 크기 체크 등등